이 전까지는 극장에서 본 작품중에 가장 난해했던 작품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였습니다.
그래도 이 작품은 가족애 라던가 자기애 라는 뭔가 큰 틀이 보였는데
와 이 작품은... 모르겠습니다...
이제 반전주의를 말하는것인지 모성애를 말하는건지 감이 안와요 ...
영화 시작하고 40-50분 지나서 옆옆자리분은 주무시고
1시간 정도 있다가 아이들이랑 어머니 되시는분이 퇴장하시더라구요
일단 확실한건 아이들이랑 볼만한 작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 해설이나 전문 리뷰가 나와서 그걸 봐야 좀 이해가 갈것 같아요 ..
일본에서 개봉했을때 리뷰가 난해하다고 했는데
100% 동의합니다.
무야호 할배가 ... 너무 꼬아논것 같아요 ㅜㅜ...
지금은 그 스포일러가 뭔 내용이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