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자코이 2권
[작가] : 쿠라치 요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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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작품입니다 ~!
1권 리뷰에서도 여주의 다양한 표정이 귀엽다고 했는데
2권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인물도 그런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이 작품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있는데
아마 여주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여주를 바라보는 남성독자, 여성독자의 시선 차이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하는데요
여성독자분들의 입장으로 보면 이 여주가 흘리고 다닌달까요 ?
일단 이 작품에서의 여주는 천연계열이라 의식적으로 남자들을 홀리는 타입이 아니고
막 몸에서 자연스레 그런게 나오지만
이게 또 남성독자의 입장으로 보면 사랑스럽단 말이죠 ...
그리고 또 특이한점은
남주의 존재감이 의외로 옅은것 같아요
오히려 남주보다 서브남주가 갠적으로 더 호감형입니다만
좀 가슴아픈 짝사랑이 지속될것 같아요
호불호가 좀 있는 작품인데 저는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뭔가 예전에 '고교데뷔' , '선생님'의 카와하라 카즈네 선생님의 초창기 작품을 보는
풋풋함이 느껴집니다.
강추드리고픈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