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귀족에서 서민이 되어서 약혼을 파기 당했습니다 2권
[작가] : 오이와 켄지
[리뷰내용]
▷
일단 !! 시작하기 전에 이 작품은 진짜 화딱지가 나서
아주아주 거친표현이 있을수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
와 진짜 ... 만약에 저런 개같은 요정이 제 옆에 있었다면
날개를 그냥 뽑은다음에 못나는 요정을 진짜 잘근 잘근 씹어서 XX 할겁니다....
아마 이 작품을 1권만 보셨다거나 2권까지 보신분이라면 저와 같은 끓어오르는걸
뛰어 넘어 터질듯한 분노를 이해 하실겁니다.
1권에서도 진짜 분노했지만 그래도 더블 여주 두명이 너무 착해서 상쇄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
2권에서는 귀족 여주 집안 싸패 가족들이랑 요정 그 미친것들을
XX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정말 특이한게 이게 이런 상황의 설정이면
여주 두명중 한명은 좀 나쁜데 이 작품은 둘다 너무너무 착해요 ㅜㅜ...
귀족 가족들이 뇌에 나사가 빠진것 같은 못된놈들이지만
에휴....
일단 이 작품은 체인질링이라는 흔치않긴해도 아예 없지는 않은 소재긴 한데
이 작품처럼 세부 클리셰가 약간씩 뒤튼 작품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작화랑 스토리... 작화는 진짜 좋은데 스토리는 좀 아주 빡이 치긴하지만
착한 여주 두명 땜시 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