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노자키군의 정비 사정 2권
[작가] : 부리오 미치루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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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작품은 엄청나게 신기한것 같아요
엄청 막 정신없는데 그걸 보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 진달까요 ?
그리고 막 로봇에 마법이 나오는데 이 작품이 판타지 장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일상물?
그냥 일반 도시와 마을인데 그 안에 인장인간(인간+로봇)이 있고
또 마법을 쓸줄아는 마법사가 있는...
2권도 이 작품이 에피소드 형식이기에 스토리가 쭉 이어지지 않지만
남주와 여주를 중심으로 매번 북적북적 신기한 일이 계속됩니다.
00년대 초중반엔 이런 작품들이 여럿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사멸했다 싶을정도로 없어서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자체가 특이해서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거라 생각하네여 ㅋㅋ
저는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