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용의 신부는 사절 2권
[작가] : 이로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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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런류의 작품은 약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음 ... 예시를 들면
스즈키 줄리에타 선생님의 '오늘부터 너의 닌자'나
카네다 유스케 선생님의 '검은 고양이와 마녀의 교실'와 같은
약간 러브 코미디 + 액션이나 판타지가 가미된 작품을요
그런데 이 작품은 뭔가 밸런스가 적절하다고 해야할까요 ?
특히 중간중간 개그가 들어가 있는데
이 개그가 남녀사이의 러브라인을 진전시키기 위한 개그가 아니라
진짜 독자를 웃기기 위한 개그를 치는데 이점이 제 취향저격을 한것 같습니다.
1권에서도 약간 그런씬들이 나왔지만 2권에서 많이 나오더군요
2권부터 새로운 동료라고 해야하나 같은편에서 싸우게 되는 인물들이
하나 둘 등장하는데 이 인물들도 하나같이 호감형으로 귀욤하게 생겼네요
진짜 이런류 작품 근래 20작품중 20작품 1권컷이었지만
음~ 맘에 듭니다 ~
약하게 추천은 드릴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