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왕도 변두리의 연금술사 3권
[작가] : yocco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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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참 신기한게 스토리의 경중이 있달까요 ?
그냥 첨에는 여주가 연금술을 하면 그 결과물의 속마을을 읽어서
그 포션의 품질을 엄청 좋게 만드는
그런 귀욤 뽀짝한 작품일줄만 알았는데 중간 중간 약간 무거워지는 부분이라던가
(작품중 꼬맹이 유기사건 등등)
여주가 잠시 여행을 하면서 연금술이라는 학문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3권이었습니다.
1-2권은 그냥 단순 치유물인줄 알았는데 3권은 작품 자체에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생각보다 놀랐고 느낌상 아주 길게 가지는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