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화로운 나라의 시마자키에게 1권
[작가] : 세시모 타케시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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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이게 장르를 구분하자면 드라마 or 액션 둘중 하나긴 한데
저는 일단 드라마 장르로 보겠습니다.
일단 이 작품이 평단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도 읽고나서 대작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작급의 스멜은 느꼇습니다.
대체적으로 작품자체가 상당히 건조한데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이
과거에 어떤 집단에 납치가 되어 살인병기로 키워진 한 남자가
이 작품의 제목처럼 평화로운 일본에 와서 생활을 한다는 그런 시놉시스인데
뭔가 이 작품을 읽는 내내 긴장감이 맴돈다고 할까요 ?
일단 작품속에서 어떤 날짜가 표시되어있고
그 날이 다가오면 큰 사건이 날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남주가 평화롭게 일상생활을 보내지만
남주를 방해하려는 세력이 킬러를 고용해서 계속 방해를 하는데
그 사이에 나오는 액션씬도 좋은것 같아요
일단 나쁘지 않은 작품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