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과 탄환 11권
[작가] : 미노 노조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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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역시 11권도 이 작품은 까야 제맛!!!
1권부터 한결같아서 어찌보면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12권이 완결인데 아마 이런 기조는 끝까지 이어갈것 같고
이번권은 여주의 뇌에 나사가 100개정도 빠진 언동으로
여주의 친 가족들을 패닉과 공포에 빠뜨립니다.
워딩을 진짜 강하게 한다면 만약 제 딸이 저런다면 같이 동반으로 죽을거 같아요
일단 남주가 부두목인 야쿠자 단체가 딱봐도 일본 최상급이고
그 부두목의 아내의 가족이다? 다른 단체에서 평생 위협이 들어오고
여러모로 피해를 주는데 그걸 나몰라라 아잉 나는 가족 그딴거 몰라~
남주와 매일 매일 물욕 성욕에 빠져서 살거야 ~ 하면서 가는거 보면 참...
예전에 신조마유 작품을 보면 이런 레퍼토리는 제법 있었죠
이처럼 일반인이 야쿠나 남주 만나서 빠지거나
천사였던 여주가 악마한테 빠져서 타락하는 그런 과정이 매혹적인데
이 작품은 좀 여주가 철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이 작품의 장점은 1권부터 이런 여주의 철없음이 한결같다는것
12권이 여러가지 다른의미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