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3권
[작가] : 미카미 사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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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일단 '푸른상자' 다음 세대의 순정 작품중에선 이 작품이 유일 무일한 원탑인 작품이네요
딱 지금 향기로운과 지금 봄폭몬이 바로 다음 세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지금 이 작품에 비견될만한 작품은 1도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3권은 뭐랄까 스토리의 진행보다
남주 여주 그리고 조연들의 속마음을 들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작품들을 보면 남주나 여주의 감정서사를 그리는 작품은 좀 있긴하지만
조연들의 감정서사를 그리는 작품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화가 진짜 .. 남주의 여주에 대한 감정을 표현할때는 남캐인데도 심쿵했는데
이 작품에서 호감이 안가는 캐릭이 없는것 같습니다.
4권 예고를 보니 남주의 가족이야기가 나올것 같은데 너무나 기대됩니다 ㅋ
이 작품도 이제 초초초초강추로 격상해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