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린코와 하루 종일 3권
[작가] : 나나세 하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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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아마 ... 현재 지금 제가 읽고있는 작품중에 어찌보면 가장 딥다크한 작품이 아닐런지 ...
물론 막 고어물과 같이 썰고 자르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저는 이 작품처럼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더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여주 꼬맹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불쌍해요 ...
너무 스토리상 중요 부분이라 한부분이라도 말씀드리면 흥미가 떨어져 말씀은 못드리지만
여주 꼬맹이의 부모에 관한 비밀이 밝혀집니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의 제목이 뭔가 지금 여주가 처한 상황을
역설적으로 쓴거 같기도 합니다.
이 작품이 나오는 텀이 좀 있는데 갠적으로는 모았다가
한번에 읽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스토리 흐름이 탄탄해서 흡입력이 정말 대단한 작품이고
정말 안알려진 작품이지만 저는 초강추 드리고 싶은 진지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