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비스 아주르의 죄인 2권
[작가] : 토미 아키히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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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와 2권의 흡입력이 진짜 ....
기본적으로 1권만 봤을때 단편적으로 여주가 절친을 구하기만 하는
그런 단순한 스토리가 아닌 뭔가 있을것 같았는데
2권을 보니 큰 환경의 변화가 있습니다.
살짝만 보면 여주의 절친이 좀 많이 답답한 캐릭터가 될것같은 예감이 들지만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이 힘든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토미 선생님의 전작품인 '스트라바간차'를 갠적으로 취향에 안맞아서
안보긴 했는데 우리나라에 정발이 되었을떄
작품성이나 수위로 좀 화제가 되어 알고는 있었습니다.
이 작품 1권 리뷰할때는 약간 취향에 살짝 안맞아 평가를 보류했지만
2권을 보고 확신을 얻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