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빅토리아 오스트웬 왕비는 세상에서 제일 거만하다 2권
[작가] : 신조 하지메
[리뷰내용]
▷
대원
와... 사실 이런 형식의 작품중에 제가 맘에 드는 작품이 음..
아마 한작품도 없는것 같아요
시키모리양 같은경우도 카페와 여러 커뮤에서 인기가 있어서 다 모으긴했지만
막 엄청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이 작품은 다크호스로 따지면 최대어급의 작품인것 같습니다.
1권리뷰할때도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말씀드렸는데 2권은 괜찮은 수준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점이랄까 ?
에피가 있고 그 하나의 에피가 끝날때즈음 왕비 여주의 얼빡샷이 나오면서
매력을 뿜내고 그 에피를 마무리짓는 패턴인데
하나의 축이 되는 큰 스토리가 있고 그 축에서 잔가지를 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그 점도 괜찮고 무엇보다 작화에 박력이 넘칩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표현이 매력적이고 퀄도 높고 에피의 기승전결도 확실합니다.
이런식의 작품은 잘 추천안하는데 이정도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