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요일때 가려고 했지만
향기늠름이 오늘 나와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달은 신간이 그리 많이 나오진 않은것 같아요
다만 기존 제가 너무나 좋아한 작가의 신작이 나왔고
구작들도 중량감이 있는 작품이 제법 나왔습니다 .
그리고 오늘 '천사금렵구'의 최종권이 나오면서
애장판 러쉬도 이번달로 거의 다 끝이 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롱 제네릭 로맨스는 재고가 아예 없고
소미에서 증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같은경우 출판사인 루미코믹스가 완전히 끝났기에
'지박소년 하나코군'과 같은 아주아주 특수한 유일 무일한 루트를 따르지 못하는한
국내 정발은 힘들것으로 예산
다른 출판사에서 주워갈수 있도록 마구마구 메일보내지 않는다면 ...
그래도 이 작품이 지금 메이저급 작품 제외하고 가장 핫하고
실제로 문의도 엄청나게 들어오긴한다고 합니다
기대작은...
향기로운 끝은 늠름하게 핀다 - '푸른상자' '이런게 좋아'가 안나올땐 거의 이 작품으로 버티고 있다.. 다들 너무 좋아...
손끝과 연연 - 애니화에 이어서 다시 한번 읽어볼까 ....?
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 루프7회차, 최비헌과 더불어 갠적으로 아끼는 3대장
피치카토의 잠자는 숲 - 유키무라 선생님 한번더 믿을수 있겠지 ?
위국일기 - 완결이 나오면 바로 1권부터 정주행 예정....
숨막힐 정도의 사랑을 줄게 - 스토리 ... 다시 튼튼해 질수 있지 ?
천막의 자두가르 - 보고있으면 쫄깃한 스토리에 숨막힌다 ..
야마다가의 여자 - 노진 유키 작가 이름 하나믿고 최대 기대작
이 사랑은 연극 - '호타루의 빛'이 떠올라 ... 하지만 더 분발 해야된다
sil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