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사랑은 연극 4-5권
[작가] : 야마나카 유메바치
[리뷰내용]
▷
대원
역시나 너무나 재밌게 봤습니다 !!!
3권에서 다각관계 순정만화의 필수 클리셰중인 하나인 남주를 좋아하는
여조연으로 인해서 남주와 여주가 멀리 떨어져있게 되는데
이로인해 발생되는 에피스도를 그린데 4,5권에서 길게 쓰여있습니다.
어찌보면 이 작품의 클라이막스 부분이긴한데
아주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 클라이막스가 해소되면 완결되는 수순일것 같은
안좋은 느낌이 머릿속을 때리네요 ...
사실 이 작품을 1권봤을때 부터 너무나 반해서 추천을 드렸는데
꼭 제가 좋아하는 작품은 이렇게 빨리 끝이나버려서 ㅜㅜ...
그런데 예전에는 일에 푹 빠진 남자가 정말 멋져보였는데
최근의 흐름을 보면 확실히 바뀐게 사랑과 일을 완벽하게 양립하는건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작품과 '언니의 미도리'의 남주 여친을 보면서 깨달았는데
이런거 보면 너무 본인 욕심, 또는 남겨진 짝을 생각하면 이기적인것 같아요
하여간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 '호타루의 빛'을 보는것 같구요
초강추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