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카도노 세 자매는 의외로 쉽다 1-2권
[작가] : 히라카와 아야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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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하우스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제가 기피하는 전형적인 럽코+하렘 이런 스타일인데
그림체도 뭔가 여친렌탈이나 우공못과는 다른 시원시원하면서
남독자 여독자 둘다 만족시키면서 남주와 3명의 여주가 막 노골적으로
러브라인을 억지로 형성시키는게 아니라
남주가 행복한 가정이라는 모토도 3명의 여주에게 접근하면서
서서히 마음이 오픈되면서 펼쳐지는 에피들이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 저는 그림체에 좀 놀랐는데
퀄이 첫 시작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좋았던게 인상깊었네요
약간 보면서 남주의 부모, 여주들의 아버지는 좀 이해가 안가는데
이건 뭐 스토리적으로 계속 풀어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이정도 퀄이면 이 가격은 합당하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