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들이닥친 왕자는 2가지 다른 맛 1-2권
[작가] : 이치노 료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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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디어 코믹스
와 진심 이 작품.. 미쳤는데요 ?
다 읽고나서 느낀점이 이렇게 재밌는 작품이 카페랑, sns에서
겨우 이정도 파급력와 거의 없다시피한 언급이라니 ...
솔직히 그냥 아예 존재감이 없었기에 기대자체가 없었는데
그 전에 봄폭몬, 스텔라, 타몬군 이런 유명 작품의 1-2권에 비해 훨씬 잼나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여성독자분들이 원하는 남주는
어린 남주 성인 남주 둘다 소악마적인 모습과 약간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습 둘다 보여주는데 진심 남자입장에서도 매력이 터집니다
이 작품이 좀 신기한게
캐릭터들의 겉모습은 약간 요즘 트렌드에 맞긴한데
캐릭터간의 구도는 클래식합니다.
이제 보면 나쁜 남조연은 진짜 무친놈 나쁜색히 쓰레기같은 놈인데
예전 00-10년대 보면 대립구도의 남조연은 천하의 개 쓰레기로 만들었는데
이게 나쁜건 아닙니다
욕받이 캐릭터가 있어야 남주와 여주가 돋보이거든요
그래도 그런걸 감안해서도 참 이 남조연은 약혼자도 있는데 여주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보면서 쌍욕이 나오긴 했습니다 ㅋㅋㅋ
1-2권 같이 나왔는데 거의 두권 10여분만에 다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이 작품은 갠적으로 더 알려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이 작가님의 작품을 첨보고 제가 여러 순정장르는 진짜 많이 읽어서 합격 기준이 높은데
이 작품은 아주 예외적으로 초초강추 드립니다.
지금 1+2권 특전 합본 빨리 구매하세요 이거 특전 안받으시면 나중에 후회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