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 소년 2권 완
[작가] : 레이지마 레이아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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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조금 일찍 끝내기엔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2권이라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작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점은
남주가 아침일찍 의뢰자의 집에가서 요리를 할때
대사지문을 최소화 하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거기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드라마 장르라기 보다 힐링물에 더 가까운데
진심 저런 서비스가 있다면 돈이 허락하는한 저도 신청하고 싶네요 ....
사실 짧은 시리즈는 좋아하지 않지만
이 작품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