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향기로운 내게 키스해줘 3권
[작가] : 이치 코토코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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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1권은 약간 좀 재미가 크게 있지는 않았지만 평범했고
2권부터 보는 재미가 쏠쏠해진 작품이었습니다.
오.. 3권도 괜찮았는데 이 작품도 여주보단 압도적인 남주와 섭남의 비쥬얼로 이끄는
극 여성향 작품이라 보시면 될것 같은데
3권에서 그리 느낀게 너무나 잘생님 남자들이 우루루 나와요 ...
1권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조향을 소재로 한게 괜찮았는데
여주는 음.. 그냥 천연 페로몬이 가득한걸까요 ?
제가 여주였다면 그냥 계속 잘생긴 남자들이 알아서 찾아오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ㅎㅎ
약간 아쉬운점은 차라리 15금으로 수위를 올려서
미성년자라 배드씬은 아니더라도 에로스하게 가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차피 약간 찐한 키스신은 제법 있었으니까요
3권 마지막 부분만 보면 4권 완결같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잼나서 좀더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