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난공불락의 마왕성에 어서 오세요 7권
[작가] : 미카타 호즈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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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사실 저번 섭 남주용사와의 대결로 끝이나나 했었는데
다른 스테이지가 바로 시작되서 한숨을 돌린 작품입니다
지난 6권에서 나온 은백의 용사 섭 여주와 팀을 이뤄서 어떤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것이
이번 7권의 주된 내용인데 이 작품의 특징이
스토리라인이 정말 매끄럽습니다.
최근에 이런 비슷한 작품중에 망작이 많은이유중 하나가
스토리라인이 중심에 있으면 잔가지를 치는데
이게 수습이 안되거나 혹은 허접에게 하다보니 작가 본인이 수습이 안되어
결국 용두사미가 되는 작품이 너무 많았거든요 ..
그런점에서 볼떄 다른 독자님들은 좀 단조롭지 않냐는 평이 있을지 몰라도
저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이 작품 리뷰하면서 말씀드리지만 이세계나, 추방물, 무쌍류의 소재가 아닌
판타지 작품중 높은 평가를 받는작품이 거의 없기에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