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족적을 밟아버렸습니다 2권
[작가] : 아소우 미코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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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와 점점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보면 작가의 작풍이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이 지금 생각나는대로 적자면
아소우 선생님과, '너는 방과후 인섬니아'의 오지로 마코토 선생님 이랄까요 ?
1권 리뷰할때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의 장르가 뭔가 사회상황을 조소하는 '블랙코미디'가 엄청 짙은데
읽다보면 '파도여 들어다오'도 생각이 나긴 합니다.
2권에서의 에피소드를 보면 여주가 본인이 있는 경찰쪽도 엄청 까고
다른 세력들에 의해서 수사가 무마되는것도 자조적으로 비꼬는게
그리고 사건의 에피소드마다 발암스럽거나 마무리가 독특하게 끝나는데
다 보고서도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
일단 추천드리고픈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