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쇼하쇼텐 3권
[작가] : 오바타 타케시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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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음.. 역시 예상대로 이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2권부터 갈릴것 같다고 하는데
반응이 역시나 예상대로입니다
비교대상으로 '아카네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담'이나 '라쿠고'라는 소재가 둘다 국내에서는 낫설긴한데
아카네는 이 내용을 독자들이 이해가 가게 쉽게 풀어 설명하는데 반면
'쇼하쇼텐'은 어느정도 일본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만담내용을 좀 이해가 간달까요 ?
문제가 이 작품이 2권에도 그랬지만 계속 상대팀을 대회에서 이기면서
스텝업되는 주인공들의 성장을 보는 패턴인데
3권은 이 대회에 나오는 팀들의 만담이 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만담을 보면서 이해가 가야 좀더 작품에 몰입이 될것같은데
이 흐름을 쫒아가기 어려워지니 살짝 난해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