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못 미더운 악녀 입니다만 6권
[작가] : 나카무라 사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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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디어 코믹스
역시 ... 지금 정발되고 있는 작품중 가장 아끼고 완성도가 가장 높은 작품입니다 ㅋ
특히 5-6권은 어떤 큰 사건을 그리고 있는데
5권에서는 전체적인 빌드업 6권에서는 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작중 현가의 이야기가 너무나 마음이 아프달까
그냥 읽는 내내 뭉클하면서 몰입도가 최상이었습니다.
갠적으로 맑눈광이라는 표현은 이 작품의 여주인 영림과 가장 알맞는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이번 6권에서는 처음보는 영림의 모습이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웠네요
동양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중에서는 이 작품과 약사의 혼잣말이 현재
최고의 투톱이라고 생각하고
조금더 애니화같이 영상화되어서 좀더 많은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거의 대작급 작품이라 생각하네요 ~!
이 시리즈는 소위 악역영애?에 속하는 주혜월이 굳은 의지로 활약하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