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약혼자는 익애하는 척 1-2권
[작가] : 나카노 에미코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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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생각보다 이 작품 저는 처음보는데 많은 분들은 사전정보가 있는 작품이더군요 ㅎ
일단 작화가 스토리는 상당히 괜찮고 흥미가 있어요 ~
약간 세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권 중반, 그 여주의 예전 소꿉친구가 나오기 전까지는 괜찮았습니다만
그 소꿉친구가 나오고서 여주의 설정이 약간 무너졌달까 ?
좀 모순된 모습을 보여주니까 약간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여주와 남주가 사랑이라는 감정없이 둘다
비지니스적으로 만난건 이해가 갑니다만
여주가 불리한 입장이고 대출금 빌려달라는 말도 피해를 끼칠까봐
꺼내기도 어려워 하는데
그 소꿉친구 만나고서 하는 여주의 행동은 약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ㅜㅜ
여주가 좀 답답하고 눈치가 없어진 느낌이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까지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