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약혼 파기를 노리고 기억 상실인척 했더니 냉담하던 약혼자가 '기억을 잃기 전의 넌 나에게 완전히 푹 빠져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1권
[작가] : 요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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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일단 제가 읽은 모든 작품 라노밸 코믹스 소설 통틀어 가장~~ 긴 제목 글자수 갱신했네요 ㅎㅎ
작품을 보면 재밌습니다 ㅎㅎ
영애물이라고 보기에 배경이 중세시대인 순정작품이라 봐야할것 같구요
재밌습니다 ㅎㅎ
음 ... 기억상실에 걸린 설정은 종종 봤지만
기억상실에 걸린 '척'을 하는 설정은 처음이 아닐런지 ~?
다만 작품속에서 여주가 약간 답답한게 독자 입장에서 봤을땐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게 눈에 100% 보이는데
도대체 여주에게 어떤 과거가 있길래 남주가 좋아하는걸 믿지못하고
사랑하는 '척'을 하고 있다고 철벽을 치는지.....
그건 아마 2권에서 뭔가 나올것 같네요
평작보다 좀더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하고 연애 하는설정에 있어서
하렘까지는 괜찮지만 여주의 착각이 도를 넘지만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