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지름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
작년, 재작년 이맘때에는 대 신장판, 애장판의 시대였는데
올해에는 그 열풍이 사그러지고 대신 한정판 특장판이 그 자리를 대신한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이런 흐름은 계속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이번 신작중에서는
준척급 작품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이지 않은데
(애초에 신작 런칭이 그리 많지 않은..)
특이하게 '반딧불이의 혼례'처럼 1권을 아주 화려하게 한정판으로 나오는게 특별하네여
굿즈같은경우 코믹존에 있는 그비돌 관련 굿즈는 거의 다 구매했고
내마위 굿즈를 봤는데 약간 끌리는게 없는 ㅜㅜ...
그비돌 굿즈는 아마 아미아미에서 진짜 엄청많이 구매한것 같습니다.
(거의 금액은 ... ㅜㅜ)
인형은 처음 구매했는데 진짜 .. 사랑스럽군요 ...
'스킵과 로퍼' 같은경우 일단 끌리는건 다 구매했는데
영등포 팝업에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기대작은...
반딧불이의 혼례 - 남주가 완전 무쳤다고 해서 난리라던데 .. 한정판 값은 해야지..?
들이닥친 왕자는 2가지 다른맛 - 아직까지 저평가
이웃집 스텔라 - 완결수순이냐 아니냐 5권이 분수령?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 이 작품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일까
스킵과 로퍼 - 국내 순정씬에서 보기 드문 남녀노소 메이저로 올라온 작품 .. 다들 너무나 착하다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그냥 ... 사랑 그 자체 ..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 애니, 코믹스 국내 서브컬쳐 마이너계를 씹어 먹었는데 출판사가 흠...
야마다가의 여자 - 역시 노진 유키 센세 ...
마력치트인 마녀가 되었습니다 - 사장되기에 너무나 아쉬운 라노벨
아카네 이야기 - 갈수록 빠져드는 드라마는 가속된다
어른의 첫사랑 - 생각보다 재밌다
이거 그리고 죽어 - 소문으로는 상당히 평가가 좋았는데 어떨까?
언성 신데렐라 - 더 메이저급으로 올라와야 하는 작품
메달리스트 - 애니 작화 퀄에 따라 더 흥할수 있는 작품
VEIL - 일단 작품이 주는 아우라는 이번달 모든작품중 최상급
거짓아이 - 한없이 눈물만 주륵 주륵 ...
나혼자 호텔 - 표지에서 범상치 않음을 느낀다
마담들의 룸 셰어 - 노년층의 삶을 그린 작품 모두 대작급 이상인데 이 작품도 ?
루프 7회차 악역영애는 신부생활을 만끽한다 - 애니화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교훈, 라노벨의 수준도 영애물중 최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