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언니의 미도리군 4권
[작가] : 메구로 아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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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와 이번 4권은 진짜 ... 폭풍같았네요 ...
이 작품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분기점이 될수 있기에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1권 시놉시스을 보고서 좀 ?가 많이 붙은 작품이었는데
구매를 안했다면 땅을치고 후회했을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도 그렇지만 이 작품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많은분들이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실것 같아요
3권까지 이작품 읽으면서 여주의 언나가 좀 이해가 안되면서
또 이해가 됬던것이 그냥 사회 일이 녹초가 되었을땐
아무리 서로 사랑하는 사이일지라도 남녀 양방향간에
완벽하고 안전한 사랑은 없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요리일만 계속하는데 아무래도 거의 몸쓰는 직업에
주말이라곤 없는데 이 상황에서 여친을 챙기기도 힘들고
남들 다쉬는날은 내가 못쉬고 내가 쉬는날엔 여친이 일하고 ..
이 작품에 대한 제 리뷰를 읽으셨다면 여주 언니를 제가 비판은 했지만
뭔가 저에게 있었던 일들을 투영하면서 봤기에 안타까움이 있던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너무나 4명의 감정서사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도 읽을수록 평가가 계속 급격하게 좋아지는데
더 길게 이어진다면 대단한 작품이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4권에서 수작급으로 올라섰고 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