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련님들이 줄서는 가게 5권
[작가] : 우사미 마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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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우사미 선생님의 전작인 '스파이스와 커스타드' 1권부터
지금 이 작품까지 계~속 칭찬의 연속입니다 ...
그냥 .. 이 작품은 저만 알고싶은 소중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정확할것 같아요
막 남주가 엄청 봄폭몬 남주처럼 멋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모범생, 교과서 남주의 전형이랄까요 ?
여주도 진짜 그렇구요 ...
그런데 이상하게 계속 보고 있으면 너무나 이 커플이 사랑스럽고
진심으로 우러나와 응원해주고 싶어요
마치 친구가 사귀고 있는것처럼요
남주 여주 뿐만 아니라 조연 친구들까지 모두 올곧은 캐릭터들인데
특히 이번 5권에서는 결실을 맺습니다 !
그리고 여주가 일하는 식당도 사랑방이 되가는 느낌인데
제가 맘에 드는 작품은 오래 오래 갔으면 한다고 말씀 드리지만
이 작품만큼 그런 마음이 간절한 작품도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