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다를 달리는 엔딩 크레딧 4권
[작가] : 타라치네 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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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하우스
와 진짜 ...
언제나 봐도 늘 .. 대단하고 엄청난 작품입니다
'위국일기'가 일본에서 완결이 나고 곧 우리나라에도 완결이 나올예정이고
그 뒤를 잇는 유력한 작품군중 하나가
이제 '바다를 달리응 엔딩 크레딧'과 '매캐한 이야기'인데
이 작품이 대단한게 '위국일기'가 문장으로 독자를 압살한다면
이 작품은 문장과 그림으로 압살한다는 점입니다.
갠적으로 디지털 화풍보다 아날로그 화풍을 더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젊은 여주의 심적으로 고뇌하는 씬을 그릴때 압도당할떄가 많은것 같아요
특히 이번 4권이 그랬구요
근래 숏폼이라던지, 유튭의 발달로 인해서
글이 주는 무거움과 감동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지만
이 작품을 보면 계속해서 우리가 코믹스나, 소설을 봐야하는 이유를 대변해주는것 같습니다.
이 작품 1권때부터 말씀드렸지만 이미 걸작이 된지 오래고
살면서 무조건 읽어야 하는 급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늘 다 읽고나서 항상 반성하는 저를 찾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