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자와 코하루는 빨리 죽고싶어 1권
[작가] : 코하라 오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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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디어 코믹스
어떻게 보면 좀 어둡고 난해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일단 하나 확실한건 그냥 가볍고 단순하게만 생각하는 작품은 아니라는거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는 이작품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세계관 안락사에 관한것 , 그리고 죽음이라는게 좀 경시되는 사회 분위기?
마지막으로 이건 약간 스포성이 될수 있지만 간단하게만 말하자면
여주가 안락사를 하려는 그 이유
그 당위성이 제가 보기엔 좀 약한것 같아요
-이제 이런 이유로 여주의 부모라는 사람들이 욕나올 정도로 싫음-
참 어떻게 보면 완전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뭔가 그게 이해가 갈만하게 뭔가 다가 와야하는데
음...
차라리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와 같이 시한부인 여주 설정에
하나씩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는 그런류 였다면 좀 이해가 가겠지만
하여간...
여주의 행동은 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나쁘진 않기에 2권은 구매 하겠지만 선뜻 추천은 못드릴것 같습니다.
제 리뷰 말고 다른분들의 리뷰를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