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조 역전세계의 동정 병경영주 기사 2권
[작가] : 미치조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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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거의 라노벨 리뷰를 연달아서 쓴적은 있긴 있었지만 거의 없었는데
이 작품 필력이 미쳐서 1권을 읽고 바로 2권을 꺼내서 읽게 되더군요 ...
너무 재밌는데 해서 2권 후기를 보니까
이 작푼 22년도에 라노벨 대상에서 종합 2위 남독자쪽에서 1위 문고쪽에서 2위할정도로
이미 작품성을 확실하게 인정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흡입력으로 따지면 제가 그렇게 물고빠는 못미더운 악녀, 루프7회차와 동급이며
뒷내용이 미칠정도로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2권에서는 1권에서 나온 적국의 여왕과 화평 교섭을 하러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1권에서 보였던 가벼움보다
진중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빌렌도르프 여왕의 서사가 와 진짜 .. 보면서 미쳤다 라고 할정도로 말이 안나왔는데
이작품 진짜 묻혀서는 안되는 갓작품입니다.
2권만에 대작급 작품이며
라노벨 중에서 순수 작품성으로 이정도 위상의 동급작품은
'못미더운 악녀입니다만' '루프 7회' 그리고
이 작품입니다.
라노벨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초x100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