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에서 두번째로 귀여운 여자애와 친구가 되었다 1권
[작가] : 오노 린
[리뷰내용]
▷
조은세상
그래서 카페에서 올라오는 리뷰는 진짜 .. 저도 영업을 당해부렀습니다..
이런쪽 라노벨 원작 럽코물은 근래들어서
좀 맘에 드는 작품이 거의 없었어요
그나마 옆집천사 타락 정도가 볼만 했구요
그랬는데 카페에 올라온 리뷰들이 전체적으로 괜찮아서 구매했고
구매를 했어도 1권이 별로라도 버리는셈치고 보자 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왜 제가 특히 라노벨 럽코물을 좀 기피하게된게
캐릭터 설정의 고착화라고 해야할까요 ?
남주던 여주던 좀 한쪽이 고루하고 완전 개아싸에 인싸 여주가 풀어나가는
이런 설정은 이 작품도 그러지만
대신 그 역할을 서브 여주가 핵인싸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메인여주가 약간 독특한 설정이라 괜찮았어요
그리고 남주또한 아싸긴한데 완전 꽉막힌 아싸가 아닌
(중2병 아싸가 아니라)
그래도 좀 평범한느낌의 아싸라 거부감도 없구요
2권까지 봐야 하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추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