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게임 슈트의 틈새 1-3권
[작가] : 니시카타 마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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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코믹
일단 이 작품은 완전한 찐 성인작품입니다
그 이유가 아무래도 시작부터 끝까지 남주와 여주 배드씬이 찐하게 나오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게임이라는건 여기서 섹스를 말하는 것이고
남주던 여주던 권 초반에서는 그냥 섹스를 게임으로 생각하지만
서로 몸을 섞으면서 점점 육체적인 쾌락만 느끼던게
점점 사랑이 싹트는걸까요 ?
남주와 여주의 심적 변화를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다만 이 작품에서 섹스라는 개념이
'일단은' 남주와 여주는 단순히 섹파포지션에 게임
그리고 여주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
남주는 몸을 섞으면서 살아있다는 감정을 느끼는데
사랑없는 섹스를 그리는 작품을 싫어하는 분도 생각보다 많아
약간 호불호는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테스트로 3권까지 구매했는데 아마 이번달 말에 나머지도 다 구매를 할것 같네요
성인 드라마 장르 좋아하시면 저는 그래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