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모의 의술사 2권
[작가] : 아사노 논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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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1권에서도 호평하는 리뷰를 남겼는데 2권도 그 리뷰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습니다.
2권에서 이 작품의 장르가 구체적으로 의학 미스테리 드라마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작품이 맘에 드는게 막 어처구니 없는 그런 미스테리가 아니라
어느정도 의학적 또는 과학적 사실기반의 스토리라는것입니다
일단 이 작품에서 배경이 되는 국가는 가상의 국가 이지만
배경이 되는 나라는 대략 1800년대 영국을 기반으로 쓴 작품같습니다.
1-2권이 에피소드 형식이라 아마 계속 그럴것 같은데
진짜 그 에피소드의 짜임새가 탄탄합니다
다만 2권에서 주인공의 과거와 행적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1권부터 궁금했던 주인공이 왜 왕자를 위해 여행을 하는지 약간씩 밝혀지게 됩니다
2권보고 확신이 들어서 초초초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의학 + 드라마 + 미스테리가 혼합된 장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