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 홀로 사랑을 해보았다 4권 완
[작가] : 타가와 토마타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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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와 ...
타가와 선생님은 이 작품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첫 작품을 보고서 느낀점은 '목소리의 형태'의 오이마 요시토키,
'방과후 인섬니아'의 오지로 마코토 선생님의 느낌을 갖고 있는
엄청난 작가가 될만한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4권까지 이 작품에 대해 리뷰를 남긴걸 보시면 엄청 호평과 비평을 동시에 남긴,
결론적으로 대작급 대 호평으로 끝을 냈는데요
제가 이렇게 널뛰기 평가를 내린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춘기 사랑에 빠진 여자 고등학생의 마음을 잘 몰라서 그랬다고 해야할까요 ?
이 감성을 다 읽은 지금도 어렵긴한데
이런 알수없는 감성을 너무나도 잘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 작품이 그냥 여주의 단순한 성장통만 그린 작품이 아니라
그 성장통 속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과의 인연
또 반복된 헤어짐으로 여주가 많은걸 배우고 마지막에는 솔직함을 배워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게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작화가 진심 너무나 고퀄이고 딱 제 취향이기도 한데
초초초강추 드리고 싶고 최종 평가는 대작급 작품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대작급작품인데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