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 1-2권
[작가] : 후쿠다 히로시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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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최근에 나온 음악에 관련된 작품
그중에서도 장르가 '락'인 작품이 '락킹 유' 라는 작품이었는데
사실상 스토리상 출하엔딩인지라 너무 실망스럽게 끝났고
그 다음에 나온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일단 막 작화가 와 끝내준다 이정도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박력있게 작풍으로 밀고 나가는데
이게 이 작품의 최고 장점인것 같아요
갠적으로도 지금 전세계적으로 '락'이라는 장르가 마이너화 되었고
뭐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소싯적 브리티쉬 락, 얼터너티브 락, 모던 락등 이쪽 음악에 미쳐서 그런지
더욱더 몰입하고 볼수 있었는데 여주 두명이 연주를 하고
그냥 완전 미쳐서 말하는 씬이랑
드럼과 베이스 대결하는게 너무 매력이 쩔었습니다
다만 여기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좋았는데
딱 한명... 베이스 여주의 엄마는 그냥 미친건지 이해못할 소리와 행동을 하는데
그 점만 약간 거시기 하고 나머진 다 좋았네요
이게 '락'이라는 소재때문에 조금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
저는 그래도 소재의 희귀성으로 인해 강추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