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은 나의 봄 1권
[작가] : 아츠미 타케루
[리뷰내용]
▷
서울 미디어 코믹스
일단 한가지 예언을 하자면 스포츠 장르에서 향후 최소 4년간
배구 관련 작품이 쏟아질겁니다.
그 이유가 저번주 세계 월드 리그에서 일본 여배 남배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파리 올림픽때도 메달권 진입이 충분히 가능한 팀이 되었습니다
거의 탈 아시아권 실력으로 놀라게 햇는데
이 작품도 표지에서도 볼수 있듯이 배구를 주제로한 종목입니다만...
아니 진짜 다크호스 작품이네요 ..
일단 초반엔 그냥 럽코장르 + 스포츠는 곁가지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
일단 럽코에서는 내마위 포지션과 비슷하고
스포츠 열혈부분은 푸른상자와 비슷한데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너무나 모티브를 잘 따왔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장르가 많이 없는 가운데 활력소를 가져다줄 작품이기도 하고
온리 스포츠가 아니라 여성분들도 좋아할만한 요소도 있고
보는 내내 잼나게 봤습니다
정말 강추 드리고 7권 이상 가기를 바라며 초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