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다미 넉장반의 가시공주 1권
[작가] : 요시다 무츠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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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와 진짜 .. ㅋㅋ
일단 이작품은 워딩이 좀 강할것 같습니다 ㅋㅋ
엄마 ... 아니 애미라고 하겠습니다
자식을 낳으면 다인건가요 ? 낳아놓고 내팽겨치고 다른 남자랑 눈맞아 나갔으면
그냥 아예 평생 보질말고 그냥 연을 끊지
어렵고 비참하게 사는 딸을 그렇게 괴롭히나요 ..??
진심 레알 '그' 장면을 보고 쌍욕이 나왔습니다.
더 자세하게 왜? 라는 부분까지 말씀드리면 스포때문에 말은 안하겠지만
지금 이 여주가 이렇게 비참하게 사는 이유가 이 애미때문인것은
100% 맞죠 ...
그냥 초반 부분을 봤을때 '타로이야기' 같은 느낌이 났는데
오히려 더 어둡고 근 몇년간 순정장르에서 불쌍한 여주가 있나 생각합니다
만약에 '타로이야기'처럼 여주가 계속 부당한 일을 당하기만 했다면
이 작품 중간에 진짜 찢었을건데 다행히 남주와 친구들때문에
그짜증이 조금은 상쇄되긴 했는데 ...
막판에 그 여자 조연이 하 ....
워낙 국내 컨텐츠나 일본 컨텐츠나 신데렐라 스토리는 엄창 많이 봤지만
진짜 이 여주는 신데렐라처럼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 여주의 엄마, 아니 아줌마는 그냥 자연사 했으면 좋겠구요
표현이 거친거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작품 다 보시고 오셔서 댓글 남겨주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