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눈에 반했다더니 실은 함정이란걸 안 백작영애의 3일간 3권
[작가] : 후지타니 요코
[리뷰내용]
▷
대원씨아이
점점 다크호스가 되어가는 작품이네요
제가 늘~ 항상~ 칭찬하는 작품인 '마리엘 클라락의 약혼'의 19금 버전인 작품인데
이게 19금에 수위도 제법 있고 배드신도 있는데
막 여주와 남주가 좀 많이 엉뚱하다보니 야한느낌이 1도 안드는 신기한 작품입니다.
마리엘 클라락의 여주와 같이 통통튀고 남주도 약간 그런과여서 그런지
이번 3권은 여러가지 사건들이 복합적, 다발적으로 발생해서
멘붕을 그리는 장면이 제법 재밌습니다
1-2권에서 약간 여주의 성격에 대해서 비판을 했는데
그래도 약간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그 성격이 3권에서는 본인도 인지를 하는지
고치려고 하는것에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네요
3일간 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있어서 짧게 끝날줄 알았는데 일단 좀더 갈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