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색은 물들어도 4권 완
[작가] : 시마다 치에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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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아... 일단 리뷰에 앞서 이 작품의 팬인 분들은 뒤로가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3권까지 리뷰쓴거 보신분들이라면 계속 악평일색의 작품이란걸 아실텐데
네...
4권 끝까지 이 작품을 본 저는 바보 등신 천치인것 같습니다....
그 남주 매니저 라고 해야하나 그 인간은 싸패인것 같고
전 뮤즈나 지금 뮤즈인 여주나 죄다 1도 이해도 안갑니다
왜 쓰레기 같은 작품이냐고 물으신다면
캐릭터들의 설정이 그냥 1부터 10까지 있다고 치면
1-9까지 계속 나쁜놈인데 갑자기 10에서 캐릭터가 갑자기 착해져요
정확히 말하면 착해진다기 보다 성격 변화가 생기는데
진심 보다가 ? 살짝 멍때렸습니다.
일관성이 있다가 갑자기 변화를 한다면 그 계기나 과정을 그려야죠 ...
뭐 순정에 '피치걸'처럼 악역이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악역이라는 것도 좀 맛깔나게 그려야지
이건뭐 ...
솔직히 말해 시간도 돈도 아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