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차피 남일 이니까요 3권
[작가] : 후지이 카츠히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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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진짜 2권에서도 봤지만 3권에서도 정신 못차리는 바보들의 향연... 이네요
인터넷에 똥글쓰고 악플다는게 별일이 아닌 애들이
전세계 어디서나 존재나는데
그냥 여기에 나오는 무개념 애들보면 똑같아요
'아니 겨우 이걸로 고소당한다구요?'
그런 정신나간 애들을 참교육 하는 작품인데 3권은 2권중반부터 이어진
아티스트에게 악플과 퍼다 나른 사람의 결말과
그에관한 법률을 그렸습니다
후반부에는 비슷한 케이스가 하나 더 나오구요 ㅋㅋ
주인공이 변호사인만큼 확실한 결과와 현실적인 결과 두가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인것 같아 맘에 듭니다
보면 트위터에 험한말 쓰는게 보이는 사람이 탐라에 떠서 보는데
그런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