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화로운 나라의 시마자키에게 4권
[작가] : 세시모 타케시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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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이 작품보면 참 흥미로운게 교차편집이라고 해야할까요 ?
이런 기법을 잘 쓴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권도 그랬지만 지금 4권에서 보면 폭력적인 씬과 바로 평화로운 주변인물들의 표정을
대비되게 그리는거 보면
심적으로 와닿는게 보통과는 다릅니다
마치 예전 대부를 보는듯합니다
참 남주 ... 평화롭게 살고 싶어하는데 왜이렇게 못살게 구는건지
종교나 독재자에게 빠져서 맹종과 광신적인 사람들이나 단체를 보면
답이 없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점점 남주를 향한 위협이 강해지고 있는데 그에따른 전장 복귀까지의 카운트다운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좀 그만 남주좀 놔둬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