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봄과 폭풍의 몬스터 4권
[작가] : 미츠바치 미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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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3권에서 카야가 조금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쪼끔은 들어왔나 했는데
4권에서는 질투에 눈이멀어 저돌적이 되었네요 ㅋㅋ
요즘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순정 남캐를 보면
어중간한 매력의 캐릭터보다 얼굴이 잘생기는건 기본에
뭔가 육각형의 모든 팔방미인 캐릭터보다
한쪽 몰빵의 캐릭터가 인기인데 이 작품의 카야가 딱 그러하죠
다만 확실한건 남성의 입장으로 보면 동성 친구라던가
한가족이 되기엔 참 ... 여러가지 힘들것 같은 캐릭터긴 합니다
사실상 4권에서 섭남주가 본격적으로 참전하는거라 보면 될것 같은데
그로인해 카야가 빡치면서 여주에 대한 독점욕이 어마어마해 지는것 같습니다
다만 3권까지 저는 늘 말씀드리지만
여주의 존재감이 너무 업는것 같아요 ...
솔직히 sns나 블로그, 카페에서 보면 여주에 대한 언급은 1도 없는건 사실이니까요
미츠바치 선생님의 최근 길냥늑이나 이 작품보면
남주는 참 좋은데 여주는 참 ..
인기있는 작품이니 5권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