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부 사진을 찍으면 바로 스토리가 유출되어
재미가 반감되기에 찍을순 없었고
이런식의 관람회는 첨이라 신선했어요
7명이 한팀으로 동아줄을 같이 붙잡고 들어가는 시스템인데
막 중간에 엄청 깜짝 놀라고
저와 어머니는 3-2-2 중에 중간 2 자리에 있었는데
앞에 세명의 학생분들 엄청 깜놀하고 공포에 떨어서
덩달아 깜놀하고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네요
이토 준지의 팬이라면 꼭 가셔야 하고
팬이 아니시더라도 이런 경험.. 하기는 쉽지 않아서
저는 가보시는거 강추합니다
진짜 사람 많아서 원하는 시간대 예약 하려면 거의 최소 일주일전에 하셔야 합니다
다만 굿즈는 진짜 엄청 비싸서 클리어 파일만 구매했네요
그리고 방문한곳은 어머니가 가보고 싶어했던
딤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정지선 쉐프의 티엔미미 방문
딤섬, 누룽지 기스면, 해물덮밥 먹었는데
다 괜찮았어요 ~
다만 홍대치고 약간 비싼가격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던 ㅜㅜ.....
저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