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과 성욕
[작가] : 모리시타 아히루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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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웍스 씨앤씨
첫 장면부터 찐한신이 나와서 수위가 엄청 강한가 ?
했지만 초반에 나오고 마지막에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고 중간부분은
짜임새있게 두사람이 몸과 마음이 가까워지는걸 그리고 있습니다
평타보다 약간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그것의 가장 큰 지분을 갖는건 공 남주때문입니다
역으로 점수를 깍아먹는건 수남주 때문이구요
공 남주는 그래도 캐릭터 설정이 수 남주가 심각하게도 히키코모리에
세상물정이라곤 1도 모르는 캐릭이라 그걸 커버하기 위한 모든걸 갖고 있는데
수 남주는 좀 아무리 가정사가 있다고 하지만
일상생활이 제대로 가능한가? 할정도로 삶에 대한 의지가 없달까요 ?
(물론 공 남주를 만나게 되면서 약간 이상한쪽으로 변화하지만...)
이런 설정은 그냥 HL 또는 다른 BL에서 너무 많이본 설정이어서 그런지
봐도 무감각해지는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다른 작품들보다는 수위는 평범하고 나름 읽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