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런게 좋아 7권
[작가] : 소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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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역시 .... 만화 불감증을 확 날려버린 최고의 작품입니다 ㅜㅜ
아마 제 리뷰를 읽어보신분들이라면 알고계시겠지만
현재 정발되고 있는 작품중에 가장 아끼는 작품이
이 작품과 '푸른 상자' 이 두작품입니다
이 말은 뭐 가장 재밌는 작품이라는 뜻이기도 한데
이번 7권에서는 여주의 언니도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삼각관계의 새로운 신호탄이 될것 같은데
사실 여주와 남주는 '러브'로써 사귀는게 아니라
서로 프리프레 처럼 자유롭게 같이 자고 일에대한 푸념도 들어주는 상대로
단순하게 몸만 섞고 사라지는 섹파가 아닌 좀더 다양한 관계라고 할수 있죠
그런 가운데 남주의 상사도 계속 호감을 보이는데
앞에 어떤 전개일지 예상이 가질 않습니다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를 뽑자면 남주와 여주의 사귐과 어울림에 있어
속박이 없는 성인 남녀의 자유로음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저 .. 부럽기만 하네요 ㅜㅜ
아 그리고 이번 7권에서 보면 소류 작가님의 다른 작품에서의 주인공도 등장합니다.
캐치 아이처럼 찾아보는것도 재밌을거 같네요
당연 이 작품은 이미 1권 시점에서 제가 줄수있는 최고의 타이틀인
걸작 칭호를 달고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