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차피 남일 이니까요 4권
[작가] : 사토 마사미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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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3권 통째로 어떤 한 바보같은 악플러 꼬맹이에 관한 스토리가
4권 중반까지 이어서 마무리 짓는 4권이었습니다
진짜 ... 4권까지 보면서 느낀점은 참 '바보'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꼬맹이도 그렇고
자기가 한 유튜버에 대해서 악플을 보내고 본인의 성기 사진을 보내고
결국 이런게 다 '장난'이었다 라고 퉁치는데요
이런 피해를 받은 피해자는 그로인해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멘탈이 무너져 결국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작품이 좋은건 뭐냐면 바보건 천재건 똘아이건
민사나 형사로 가면 그냥 공평하게 판결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리고서 판결을 받으면 그제서야 질질 짜면서 반성을 하죠
이런 부분을 가감없이 잘 보여줘서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