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가항력의 I LOVE YOU 2권
[작가] : 호시노 미즈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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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디어 코믹스
역시 호시노 선생님... 얼굴 표정 묘사의 신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호시노 선생님의 바로 전작이자 최근에 완결된 '타이거 & 드래곤'을 리뷰했을때도
제가 가장 극찬한 부분이 남주 여주 얼빡샷에서의 얼굴표정묘사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작품에서는 더 요염해 졌달까요 ?
전체적으로 이케멘 페이스에 모든걸 다 가진 만능 선배 남주가
여주를 리드한는데 일반적인 순정에 있어서
흔한 구도지만 여주의 리액션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통통 튀면서 여주가 남주를 걱정을 하긴 하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엉뚱하게 걱정을 한달까요 ?
뭔가 이런게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냥 호시노 선생님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구요
이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사미 마키 선생님의 '스파이스와 커스터드'와 비슷한데
이 작품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불가항력도 너무나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뭐 초초초초초초강추 드릴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