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히나와 밤비 1권
[작가] : 코마키 마리아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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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아.... 이작품 발암의 경계에 정말 아슬 아슬 걸치고 있습니다
일단 스포..는 아닌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다른 럽코에서도 볼수 있는 클리셰입니다
남주 여주가 너무 소꿉친구면서 비좁은 섬동네에서 같이 살아서
연애감각이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르는데 도쿄도 상경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그 사람들과 만나면서 만나는 감정이 사랑이란 감정인지 ..
어 제가 봐도 좀 혼란스러운데
아주 짧게 말하면 남주 여주가 사랑이란게 뭘까 하면서 그걸 찾는 과정을 그린
럽코 작품입니다
문제는 왜 이런게 발암 경계에 걸리냐는건데
남주 여주가 너무 눈치가 더럽게 없다고 해야할까요 ?
특히 여주 ...
섭남한테 하는 행위랑 남주한테 하는 행위랑 천연 어장관리같다고 생각해요
남주도 물론이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럽코작품 저도 예전 아이즈 나왔을떄부터 러브히나 등등
이쪽 장르 제법 봤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남주 여주 이어지는게 국룰인데
이 과정에서 조연캐릭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열불날거 같단 말이죠 ...
아직 섣부른 예단일수 있지만 그점이 상당히 염려됩니다
그 외적으로 작화나 표지에서 느껴지는 귀여움은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