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굴의 조노
[작가] : 싯케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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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 코믹스
역시 싯케 작가님..
두명의 주인공이 이어지는건 작품의 거의 후반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몇번의 터치가 있는 씬만으로도 에로스함이 가득한 농염한 분위기를
지어내는데 ... 그냥 대단한거 같아요
'핑크하트젬'도 그랬지만 이 작품에서 배드씬에서의 그 표정들도 매혹적이구요
저도 어느정도 BL작품을 보지만 약간 부족하다고 느낀게
두명의 주인공의 러브 게이지라고 해야할까요 ?
이런 빌드업이 좀 어설프게 하면서 배드씬으로 들어가서 얼렁뚱땅
해치워버리는 그런 작품을 종종 보는데
그냥 싯케선생님의 작품들은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차원이 다른것 같습니다
아마 싯케선생님 작품은 아묻따 무조건 구매합니다
BL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