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언니의 미도리군 5권
[작가] : 메구로 아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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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사실상 2부의 돌입이라고 봐야겠죠 ? 시간대도 그 이후로 3년이 지났으니까요
여주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들이 전부 성장을 하고
또 직장이나 학교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여주 꼬맹이도 대학생이 되어 여러 알바를 하게 되었구요
그러던 와중에 남주 오빠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다시 여주의 사랑이 시계가 다시 작동이 되는걸로 5권이 끝나게 됩니다
확실히 메구로 아무 선생님의 작품을 보면 정말 표지는 매력적으로 이쁘게 뽑는거 같아요
특히 이번 미도리군 5권 표지는 너무 이쁘게 뽑혔구요
그런데 이 작품을 쭉 보면서 느낀건데
이게 여주 남주가 이어져서 결혼을 한다고 해도 참 껄끄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남주가 여주 언니의 남친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수많은 순정작품을 보지만 이 작품의 섭남처럼 불쌍하다고 느낀 캐릭도 없는것 같구요
하여간 6권은 그래도 충분히 넘겨서 9권까지는 연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너무 잼써서 오래봤음 하는 작품입니다